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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있어서 무조건 한식먹어야한다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20:04
제가 먹어보고 한는곳 베테랑 사장님 가장친절 맛있구요 한국말로주문가능 윤식당 김치찌게빼고 다 맛있어요사장님친절하시구 선물도주셨어요 보드카 연꽃식당 여기도 친절 다 맛있었어요 저희는 중복되는메뉴없이 기본7가지 다 다른메뉴시켰어요 대만에서도 고생했는데 베트남도 힘들었어요 이게 여행인지 밥먹으러왔는지 윤식당은3번이나 갔네요 이건 하이코이 너무 맛있는데 아빠가 들어가자마자 메뉴 시켰는데 냄새난다고 밖에서 기다리셨어요 개방형이라 저희는냄새안났거든요그리고 손님이 1명밖에 없었어요 이번이 여행마지막이예요모시고 가는건 너무 스트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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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호이안 여행카테고리 없음 2023. 3. 9. 10:40
19년도 엄청 더운날 친구들이랑 종강 동시에 각자 집에서 짐을 싸서 공항에 만나 여행을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공유하려고 해용. 저녁 비행기를 타고 밤에 도착해서 정말 어두운 밤길을 뚫고 호이안 숙소로 갔죠. 숙소에서 아침을 반미를주셔서 반미를 먹고 숙소 앞길을 산책 하고 길을 나섰죠! 반미도 정말 맛있고, 여기 숙소가 호이안 가운데 있어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아침에 호이안과 노을이 지는 호이안 밤이 된 호이안 다 너무 좋았어요. 엄청 돌아다니고 가방구매하고 열심히 사먹는 여행으로 기억해요 아직까지 그때 산 라탄가방이 집에 있고 그대 호이안에서 산 키링도 그 가방과 같이 있어요. 이번여행 갈때 들고 가려구요큐큐 길에 풍등이 에쁘게 있어 가다 서다 사진찍다 구경하다보니 밥시간도 지나서 외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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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으로의 3일차카테고리 없음 2023. 3. 6. 19:58
아침식사는 간단히 먹었어요. 호텔 쌀국수는 진짜 맛있었어요.^^ 조식먹고 방에 왔는데 날씨 꽝. 비가 와요.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부슬부슬 내리더라고요. 패키지라 일단 일정대로 이동했어요. 점심은 샤브샤브 정식. 이곳도 한국사장님이 운영하셨어요. 맛있었어요. 어무니가 잘 드셔서 다행이었답니다. 오행산 비가오니 많이 미끄러웠어요. 동굴 중간에 올라가다가 내려왔네요. 바구니배 타러 이동했어요. 비가 부슬내리는데도 관광객이 어마했어요. 줄서서 대기하다가 드뎌 탔어요. 농모자 한개씩 쓰고 출발했지요. 어쩜 한국 트로트를 잘 부르시던지... 춤도 잘 추시고. 완전 깜놀했어요. 투본강을 지나서 씨클로 타러 이동했어요. 운좋게 씨클로를 대기하지 않고 탔어요. 인력거인데 진짜 재미나요. 야경이 멋져요. 구경잘하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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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테니스^^카테고리 없음 2023. 3. 3. 19:42
사실 여행중 테니스 치시는 분들은 많이 없죠;; 저희는 이번에 완전 쉬러 가자는 분위기로 여행을 계획해서 온 가족이 좋아하는 테니스도 치기로 했죠^^ 사실 너무 먹어댈걸 예상하고 운동도 할겸ㅎㅎ 근데 카페에 들어와보니 테니스에 대한 는 많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테니스코트장을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드려요 보통 호텔안에 코트장이 있는경우도 있지만 저희는 롯데마트 옆 테니스장을 이용했어요 시간당 5,000원이예요 완전 저렴하죠 두시간 예약해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코트장으로 들어가면 예약하는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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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왕족발보쌈 에서 알려드리는 그동안 제가 다낭 돌아다녔던 입니다카테고리 없음 2023. 3. 2. 21:52
안녕하세요 장충동왕족발보쌈 입니다 이번글은 정말 오랜만에 올리게되는데 그동안 많은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너무 바쁘기도 했고 친척에 지인에 많은분들이 다낭와주셔서 그 분들을 모시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번. 고향집 아침식사 입니다 저는 소꼬리 곰탕을 먹었는데 고추듬뿍넣고 흰국물이지만 얼큰하게 먹었습니다 반찬구성도 좋고 애기가 있다고 주방이모님이 후라이하나 해주셨는데 참 감동이었어요 메로구이도 하던데 다음엔 메로구이에 소주한잔 하러가야겠어요 2번. 곱분이곱창 떡국 1월1일 기념으로 판매하신다고 해서 가본 곱분이곱창 떡국입니다. 정말 파김치도 전도 떡국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설날에도 판매한다고 하니 꼭 다시가서 먹을 거에요 여기떡국 정말 강추였네요 3번. 정말 비추하는 호텔 리조트였던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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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앤시언트빌리지 자전거산책카테고리 없음 2023. 3. 1. 20:25
11일 귀국했네요~ 중등 아들한테 제일 생각나는게 뭐냐고 물으니 자전거타고 시장다녀온거 이야기하네요 자전거 타면서 계속 좋다!!소리치던 아이들... 스트레스가 팍 풀렸길요~~ 한시장 4번방문하고 간터라 다낭물가에 익숙해졌다가 호이안..그것도 관광객1도없는 재래시장에 가니 망고 1키로 2만7천동 사탕수수 우리가원하는 것 골라서 1개 3만동 코코넛은 이미 사놓고 기다리던 젊은처자가 손가락으로 굿이라며..해주길래 샀어요 코코넛 2개 있는자리에서 깨서 안에 젤리까지 수저로 다파주시고 봉다리에 꽁꽁 묶어서 2만동^^ 빨대도 챙겨주셨어요 의외로 소소한 재미..^^♡